역시 연기는 최고였다~!
이 한마디가 영화를 본 나의 소감이다.
줄리아 로버츠도 역시 나이가 들어도 그녀의 연기는 싯을 줄을 모른다.
우리나라의 사미자 선생님(?)을 보는 듯한 그런 모습니다 ㅎㅎ
한떄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이제는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너무 넘친다 ㅎㅎ
그리고 어떻게 보면 정말 허무맹랑한 내용들이다.
하지만 이게 실화였다니까 그만큼 가슴에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다.
이번에 설 영화의 외화의 선두주자로 나섰지만 흥행은 사실상 실패이다.
하지만 내용이나 완성도에 있어서는 그 어느 영화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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