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면서도 그리 기대는 안 하고..그냥 대~~충 뭐 요런 내용일 거 같은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정말 간만에 웃고 싶었던 나에게 그냥 그렇구만..이런 쓴웃음을 안겨준..
시작부터 아버지가 아닌 다른 사람의 관이 들어와 바뀌고..설마 그런 것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내려 한 건 아니
기를==; 그리고 또 뻔한 이런 용도로 주인 안 볼 때 먹은 약이 알고보니 저런 약이고..
지겹디 지겨운..그리고 돈내라니까 뻔뻔스럽게 내가 뭐~요것도 유지해야되고 저것도 요렇고..
글쎄 그 대사가 웃겨야 되는 거였나..하이튼 간만에 코미디를 접해서 기분 좋아지고 싶었던 한 관객으로써..
참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에고~~진정한 코미디는 언제쯤 다시 나오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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