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이,로봇>에서 로봇 ‘써니’의 역할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목소리를 연기하였고, <아이스 에이지>와 같은 다른 에니메이션에서도 성우 역할을 하였다. 그는 최근에 독립 영화인 <랄프스 클럽>에도 출연하였고 <기사 윌리엄>에서 헤쓰 레저의 상대역을 하였고, <28일 동안>에서는 산드라 블룩의 상대역인 코카인 중독자인 독일 스트리퍼 게르하르트역을 맡았다. 또한 그는 안토니 홉킨스의 상대역으로 <하트 인 아틀란티스>에서 몬테 맨 역할을 맡았다. 또한 마이클 더글라스와 <원더 보이즈>, <패치 아담스>에서는 로빈 윌리암스와, 그리고 <35마일즈 투 노말>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 주었다. 줄리아드 학교를 다닌 뒤에 투디크는 지역극단과 오프브로드웨이 영화에서 연기하였고 크리스틴 체노웨스와 함께한 제리 잭스의 연극인 <에픽 프로포션>으로 데뷔 하였다. 그리고 <더 모스트 패뷸로스 스토리 에버 톨드>, <오이디푸스 렉스>, <미살리안스>, <헛소동>, <한 여름 밤의 꿈>에 출연하였고, 클라렌스 덜웬트와 드라마 리그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던 <버니버니>에 출연하였다. <MR. 후아유> 촬영을 마치고 제임스 맨 골드의 서부극 <3:10 투 유마>에 러셀 크로우와 크리스탄 베일의 상대역을 맡아 개봉 준비 중이다.
필모그래피 MR. 후아유(2007), 3:10 투 유마(2007), 사고친 후에(2006), 아이스 에이지 2(2006), 인투 더 웨스트(2005), 세레니티(2005), 피구의 제왕(2004), 아이, 로봇(2004), 아이스 에이지(2002), 하트 인 아틀란티스(2001), 기사 윌리엄(2001), 패치 아담스(19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