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 사기꾼들(?)의 이야기 인가 부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뜻밖의 딸 등장으로..
누구보다.. 까칠하고.. 남들과 별로..
섞이고 싶지 않아하는 그가..
딸로 인해서.. 조금씩 변해가는...
그래서 몇십년동안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어준..
그냥 단순한 사기를 치는 영화가 아닌..
나름 감동도 있다고 해야할까..
우선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보고 나서 잼있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면..
갠적으로.. 성공한 셈인것 같다..
물론..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겠지만 말이다..
재미와 감동이 같이 있던.. 그런 영화 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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