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톰행크스..
그의 연기 덕분에.. 이 영화가 살지 않았나..
소재는 신선했지만.. 어떻게 보면 다소 지루할수도 있는..
그치만.. 그의 연기덕분에.. 더 잼있게 영화를 볼수 있었던..
어쩜 그리도 연기를 잘하는지..
누구든.. 어디를 갈려면 들르는곳..
공항.. 터미널.. 역.. 항구..
이곳을 지나쳐야지만이.. 갈수 있는..
감독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암튼 어쩔수 없이.. 여기 외에는..
갈곳 없는 한 남자의 일상이..
여기 터미널에서 시작된다..
첨엔 다들 그가 싫었고.. 골치거리였지만..
나중에는 그가 없으면 허전한..
또 톰행크스의.. 천연덕스러운..
연기때문에.. 웃고.. 감동받고..
암튼.. 좋은 영화였다..
다시 봐도 좋을 영화..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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