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배리모어의 순수하고.. 이쁜 모습이..
그대로 담겨진 영화라고 할까..!?
대신 남자주인공의 외모는 솔직히 조금 아쉬웠던..
헐리우드에 잘생기고 멋있는 배우 많을텐데..ㅎㅎ
그것만 빼면.. 나름 잼있고.. 교훈도 있는..
솔직히.. 뻔한 내용이였고.. 결말 또한 시작과 동시에..
알고는 있었지만 말이다..
그래도.. 가끔은 뻔한것을 알면서도..
그걸 알면서도 봐도 재미있고..
뭐랄까.. 느낌이 다르다고 할까..
책을 통해.. 연극을 통해.. 만화를 통해.. 영화를 통해..
이처럼 접한 매체가 다르면..
받는 느낌 또한 조금씩.. 미묘한 차이가 있는것 같다..
적어도 저에겐 만큼은 말이다..
어릴적에 한번쯤은 읽어봤을..
신데렐라..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인어공주..
나도 여자였기에.. 이런 공주들의(?)관한 동화에 집착한듯..
아마 여자라면.. 누구나 그랬을거지만 말이다..
악한 사람은 선한 사람을 이길수 없다..
거짓은 그 순간을 속일수는 있지만 평생은 속일수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실은 누구에게나 통한다..
작지만.. 소중한것을 일깨워주는..
동생과 잼있게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나는..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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