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 키다리아저씨를 봤다..음. 갠찮은 영화였다..사랑해서 보호해주고 도움을 주고 항상 곁에서 지켜봐주는 키다리아저씨...
만화 키다리 아저씨를 보면서 부끄러워하고
수줍어 하던 때가 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그런느낌은 아니었지만
뭐라고 할까?
행복해 지는 느낌은 비슷했던거 같다.
나에게도 저런 사랑이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