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극장에 가서 미스트를 내가 추천해서 보았다
그러나 내가 중간에 잤다..
솔직히 너무너무 내 자세에 대해서 놀라서 깜짝 놀라 눈을 떠서 다시 보았다
내친구랑 주위사람들은 분명 안졸았다
내 생각에는 " 어라 ~ 저 장면에 사람들이 긴장을 하네..쩝" 쩝쩝 하면서 졸았다..난
아마도 아마도 난 너무나 많은 영화나 P2P 사이트에서 영화를 많이 만나본것 같다..
분명 쥬라기 공원을 볼땐 (7번을 보았슴_극장에서만..다운받아서 보고 티브이 에서 본것까지 다 합하면 30번정도)
굉장했다..난 스필버그가 내 이름과 같은 필""자가 같이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러웠고 나도
그런 신세계처럼보이는 영상과 영화를 만들수 있을것 같았다..
그 시간이 지난후 지금 친구랑 영화를 보았지만 난 졸았네~
미스트...
긴장감 유지와 한정되 공간에서 격는 인간사사의 생각들에 대한 좋은 영화는 난 무쟈게 많이 보아왔다
그래서 인가...중상급 되는 미스트란 영화에서 내 눈높이를 찾아보기가..내 스타일을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마지막 반전에 놀랐다..
다 보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랬다..
머야 이거...
나는 당황하여 흥분한 표정을 지으면서 "와~이영화 엄청 하이퀼리티하다 아이가~!모든 영화처럼 마지막에
쳐 부수고 죽고 난리부르스 치면 뭐가 되겠노~이제 너의 눈높이를 봐라 이영화로 하여금 너는 새로 태어난기다"
라고 말하고 집에가서 영화 다운받아서 따른것 보면서 위안을 삼았다..
참고로 영화는 스릴넘치며 분명 긴장감의 복선을 항상 깔아놓았으며 숨죽여 볼만한 영화다
하여간 쥬라기 공원의 긴장감까지를 바라며 극장을 향하시고 있다면 다시 턴하셔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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