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장애인 영화제 폐막작
아무런기대도없이 메롱인 상태로 관람한 영화
장진감독만의 그 특유한 표현과
황당한 상황연출력
정말 넘 좋아져버렸다.
정준호가 첨으로 연기를 제대로 해준듯..
정재영의 멋진 액션연기.
오호오호
완전반하겠어..오빠넘 멋져부려~~~
특히 마지막장면
정준호가 그리멋질줄이야..
마구마구 슬퍼버렸다.
눈물이 마구마구
요새 영화나 공연을 보기만 하면 눈물이네...
좋았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