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와 약간의 예고편을 보고 기대를 하게된영화
삼품백화점 사건이 배경이 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슬픈 사랑얘기인줄로만알았는데
영화는 첨부터 끝까지 지루하기만하고
그 추억을 간직하는곳에서 다시시작되는사랑이라..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한번쯤 가보고 싶을만큼
하지만 엄지원의 우는연기 정말 속이 타는듯했고
스토리 라인이 맘에 안들었다.
영화에 몰입할수있는 요소가 부족한듯.
실망한 영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