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어마어마한 빚더미속의 여자와
정신질환을 앓고있는 형을 가진 남자의 사랑
이들에게 사랑은 정말 사치일까??
영화는 음악부터 계속 즐거운 나의집을 꿈꾼다.
그들이 원하는건 그냥 즐거운 나의집인데 가정인데
그게 쉽지만은 않은 그들.
마니 가슴아프고 안타까웠고
현실적이었다..
지금살아가는 사람들 작은 고민들이 정말 많고
그보다 더한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럴때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어지니까..
너무너무 안타까운 그들....
즐거운 나의집을 꿈꾸며 헤어지는 그들....
공감갔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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