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음악과 함께 튀어나오는 영화... 이 영화는 살아 숨쉬는 듯한 격렬함이 가슴속 깊이 전해주는 영화다. 조금은 생소한 경기 '롤러볼' 그러나 이 경기를 주도한 오너는 시청률을 위해 선수들을 희생시키는 것을 반발하여 대혁명으로 이그는 영화다. 이 영화의 전잔적인 면은 음악과 이루어지는 화끈한 경기... 그리고 각 나라 국기가 나타나는 모습... 프로레슬링의 오너가 나타나는 모습이 색다른 풍경... 영화의 박진감에 비해 영화의 구성은 따분하게 가고 있는 것 같다. 빠른 진행의 멋을 더욱더 살렸으면... 롤러볼의 박진감... 그것은 이 영화의 살아 숨쉬는 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