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영화를 보고싶다고 생각한건 기네스펠트로가 나온다고 해서였다..
포스터에선 그렇게 예뻐 보이지 않았지만 말이다..
제목도 뭔가 부드러운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고..
하지만 영화 감상후 느낌은 그냥 그렇다..
너무 나쁘지도 좋지도 않고..
멍한 느낌..
꿈과 현실사이에서 란 설정이 그렇게 맘에 와 닿진 않았던거 같다..
가끔 즐거운 꿈을 꾸다가 깨면 아쉬운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금방 잊혀지기 마련이다..
영화속처럼 극단적인 상황으로 가는게 현실적으로 존재할까..
현실적으로 존재하믄 그건 정말 위험할꺼 같다..-0-
횡설수설 감상을 몇자 적었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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