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처음 당첨되서 본 영화인데
음, 객관적으로 영화는 별로네요.
기네스펠트로와 페널로페크루즈가 나온다고 해서 좀 기대를 했는데
좀 더 산뜻한 로맨스영화 일줄알았어요.
그런데 감독이 뭔가 메세지를 주려는거는 같은데 많이 약해요.
남자주인공의 현실도피와 동시에 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꿈과 현실과의 뭔가를 말하려는 듯 하지만 정확히 집어주지는 못하고
현실로 돌아와 버리는 모습을 보여서 전체적으로 뭔가 빠진듯한 느낌입니다.
영화시간도 1시간 30분을 조금 넘기더라구요.
이 영화는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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