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 시사회
pm 08:30 필름포럼
이영화는 볼생각이 전혀없었는데
우연한 기회가 와서 보았다 ㅋ
생각보다 재미도있었고 감동도 있었다.
토크쇼에 나와 홍보를 할때 김정은이 그런말을 했었다
'문소리는 영화에 몰입한다고 , 그캐릭터에 완전 동화된다고'
그말을 믿게 해준 영화였다.
문소리만큼은 그 선수 같더라..
그게 나만의 느낌인지는 몰라도
그여배우는 핸드볼선수이자 생활에 쪼들리는 아줌마의 모습이었다.
안타가운 은메달과 현재 우리나라 운동선수들의 열악한 환경
운동을 하고싶어도 스폰서가 없어지는 상황들 ㅡㅡ;;
안타갑고 다시한번 관심을 갖게되었다.
이영화 꽤 괜찮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