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 동안 <수퍼맨>은.. 내가 어릴때?! 나와서 그런지..
극장에서 보는 영화로는 낯설다.
차라리 <배트맨>은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었고..
더욱 익숙하다고 해야 할까?!
<수퍼맨>은 만화나.. 미국 드라마로 익숙하다. 나에겐..
드라마는 정말 좋아 했었는데~~
이번에 <수퍼맨 리턴즈>에 나오는 배우..
확실히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와 많이 닮았다.
수퍼맨의 기술도 많이 발전했다.
자신을 뽐낼 수도 있게 되었고...
날면서 회전도하고 여튼.. 무지 자연스럽고 자유러워진 듯 하다.
뻔했던 아이 얘기는 뭐.. 그냥 넘어 가고..
'케빈 스페이시'의..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듯.. 했던 악역도 좋았고..
영상도 처음부터 많은 것을 보여주려는 감독의 노력이 보였고..
정말 말처럼 많은 것을 보여 줬다.
이렇게.. 특별히 뭐가 나쁘다고 얘기 할 건 없는데...
아쉽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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