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가 어려운 감이 있어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꿈을 소재로 한 영화에 기네스 펠트로의 동생이 감독이고...
기네스 펠트로와 페넬로페 크루즈의 주연이라고 해서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제가 미리 생각했었던 어둡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이끌어나가서 괜찮았어요....
너무 어둡고 어렵게 풀어나가서 약간은 지루하고 답답했지만요....
이 영화의 소재와 스토리 구성이나 스토리 라인이 대중적이지는 않아요...
그래서 흥행의 성공이냐, 실패냐는 잘 모르겠지만...
감독의 영향력을 보여준 영화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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