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멸 문제 없이 잘 보았던거 같아요..
처음엔, 살짝.. 끌고 간다고 할까? 긴박함도 없고, 지루한 부분도 없지 않았는데,
후반부에 갈수록,
퍼즐을 풀어나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조금은 어려운 퍼즐이라..
보는사람은..잘 풀수가 없었지만서도...
하지만, 이곳저곳 왔다갔다..하는 부분은 내용을 집중시키기 보다 산만하게 만든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이런 부분만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가족간에 본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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