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는 첫날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보고싶었던 영화인지라.. 보는내내 재미있게 웃기도하고 눈물도 찔끔찔끔 짰습니다.. ㅠ.ㅠ
너무 잘만든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집에 와서 계속 우생순검색하면서 이것저것 알게되었습니다..
솔직히 핸드볼 관심도 없었지만, 왠지모르게 관심도 많이 가게되고
비인기종목에 설움이 안타까웠습니다..
올해 첫시작하는 영화로 관객들이 많이 선전해줬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기사보니깐 어제나 오늘이면
100만명관객돌파한다고 그러던데, 빨리 100만명돌파했으면 좋겠습니다..
100만명뿐만아니라 1000만명이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생순화이팅~~~~
p.s. 정은언니 너무 좋아욧.. 파리의연인때부터 너무 좋아했어요.. 다음작품에서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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