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티켓을 양도받아서 보고왔어요.
저녁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졸지 않고 볼 만큼 재미있었어요.
끝이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말이에요.
문소리씨, 김정은씨 두 분다 너무 연기 잘하시는 것 같구요.
엄태웅씨도 멋졌어요.
정말 오랜만에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를 본 것 같아서 좋아요.
게다가 오랜만에 한국영화가 잘 되는 것 같아요.
7주만에 예매율 1위라던데요?!
우생순 앞으로도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ㅡ^
한국 영화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