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감동을 주진못했네요
너무기대하고봐서 그랬나봐요..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대단했어요
핸드볼하는모습이..
연습을 정말 많이했구나하는 생각이
들게하더라고요
엄청 열심히 비를 맞으며 뛰시고..
잔잔한 감동이 많았던것같습니다
이게실화가아니었다면
그냥 그랬을것 같은데 실화라는사실이
감동을 많이 주네요 ㅋㅋ
맨마지막에 실제 선수들의 인터뷰모습이나오는데
찡하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기대한게컸던지
눈물이살짝만 고일뿐
흘러내리진않네요...
그래도 이영화가 실화라는걸 생각하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