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평의 글들보고 호스티지 안보다가 그래도 브루스윌리슨데 하고 봤는데 재밌네..
두 아버지들의 위대함이라고 할까? 아님 주고받는 미국인들의 정이랄까?
영화보는내내 긴장하게 만드는 작품인데 여기 있는 평은 아주 악평이네..
단 하나 아쉬운 점은
똘아이 3인방중에 마시라는 놈인데..
난 무슨 과거가 있는놈이던가 아님 베일속에 가려진 어떤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그냥 개똘라이로 나오는게 약간...
하긴 그런 개똘라이니 협상하기 애먹을 수 밖에..
뭐 적당히 흥분돼고 적당히 시원한 영화입니다..
저는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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