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린제이 로한'의 옷 입는 스타일을 좋아 해서..
관심을 갖고 있었다. 뭐.. 영화 긴 해도..
직접 극장에서 본 적도 없고..
로맨스 코미디에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보게 되었다.
역시.. 그녀는 로맨스 코미디에 잘 어울렸다.
영화는.. 정말 뭘 해도 운 좋은 여성과
뭘 해도 운 나쁜 남자를 비교하듯이 보여준다.
그러다 순간 가면 무도회에서의 키스 한방으로 운명이 바뀌고..
한동안 바뀐 모습을 모여 주고...
애쉴리의 제이크를 찾기 위해 무수의 남자들과 키스를 하면서 웃음을 자아 낸다.
근데.. 작품전?! 거기서 애쉴리가 넘어진 건.. 정말.. 덩 같았어...
여튼, 마지막엔 자신의 행운이냐?
사랑하는 사람의 행운이냐?
를 놓고 갈등 하곤....
나름 아름 다운 선택을 한다.
로맨스 코미디를 좋아 한다면...
후회하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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