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의 여배우 사메어 암스트롱은 장난끼 넘치는 눈웃음과 중성적인 매력으로 줄리아 로버츠를 빼 닮아 데뷔 초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배우로써의 부각을 드러낸 <오씨>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에 ‘2004년 떠오르는 스타’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으며,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배우로써의 커리어를 키워왔다. 또한 린제이 로한과 함께한 <행운을 돌려줘>를 통해 스크린 도전을 시작, 공포 스릴러 <스테이 얼라이브>에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보이 걸 씽>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