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헤어지고나서야 서로에 대한 사랑을 알아갑니다....
아름다운 아일랜드 전경과 함께 ,,,
죽은 사람으로 부터 오는 온갖 방법의 편지...
그와 함께 함을 느끼는 그녀의 아름다운 웃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죽음을 무조건 슬픔으로만 생각하는 우리내와는달리
그의 떠나가는 마지막 장례도 참으로 유쾌하였지요..
그를 보관하는 유골함도 개성이 얼마나 넘치던지 ㅋㅋㅋ
그녀를 감싸고 있는 그 모든환경이 그의 이벤트 대상이 되고 ,,,
친구들과 동료 가족 모두가 그의 편지에 순수한 마음으로 대답하고
그의 부탁을 잘 들어주더군요 ,,
마지막에 약간 ~ 좀 ~~ ㅋㅋㅋ 허망한 면도 있지만 ...
재미난영화였습니다.
우리내 사랑과는 조금은 다른 ,,,
그래서 더 아름다운 영화 ,,
그리고 두 주인공 ~
오 ~~ 너무 멋진거 같아요 ^^
남자주인공은 영화 300의 주인공이였다죠 ~
완전 이미지 변신 성공 ~
최고 입니다^^*
시사회를 통해 먼저 만나보았는데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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