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화를 보기전, 팜플렛을 보고는 그냥 여느 영화들과 같이
남여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겠구나.. 하고 생각없이 영화를 봤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죽어서까지 여자를 사랑한 한 남자와
죽은 남자를 한없이 그리워하는 한 여자의 슬프고도 감동적인 사랑이야기.
정말 영화 보는 내내 두 사람의 그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멋있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까지 사랑을 할 수있을까? 하는 의문점도 생기고
꼭 한번은 나도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제라드버틀러 목소리만 들어도 이제 너무 감동적인.. p.s 아이러브유
잊지못할것만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