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영화 감독의 영화를 첨 봤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진정한 행복이란 뭘까?? 내가 볼때 행복하면 그만인가.. 아니면 제 3자의 눈에도 행복하게 보여야만 행복인가?? 오늘 주인공의 입장인거 같다.. 선택은 각자가 해야하는거구.. 오늘 영화에서는 자기가 행복하다고 느낄때.. 그게 가장 큰 행복이란것.. 세상의 모든것을 좋게 본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자기가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을것이다.. 그렇다고 남에게 안질려구 손해보지 않을려구 아웅다웅 하면 산다고 행복해 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된다.. 손해를 보더라도 좋게 생각하면 결코 손해란 생각이 들지 않을것이다.. 우린 때론 현실에서 벗어나 자기 내면의 가장 순수할 때를 생각하며 행복에 잠겨보자...
마지막... 난 영화가 다 끝나고 스텝 이름이 다 끝날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영화의 끝은 영화를 만든 사람들의 이름이 다 나올때까지이기 때문이다.. 난 오늘 이 영화를 보고 감동받은건... 다른 영화에서는 스텝들 이름만 나오는데.. 스넵형식으로 만든 화면과 자막이 함께나가서 너무 좋았다.. 정말 정말 너무 좋았다... 각 스텝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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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정말 정말 너무 좋았다... 각 스텝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2010-08-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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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2001, Shallow Hal)
제작사 : 20th Century Fox, Conundrum Entertainment / 배급사 : 20세기 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