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미국에서 극장가를 점령했다고 해서
무지 재미있을 줄 알고 봤는데요. 정말 실망이었어요.
그냥 허무하고 별 내용없는 줄거리에다가
몇가지 웃기려고 하는 요소들이 있긴 했는데
솔직히 웃겼다고 하기보다는 어이없고 이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너무 어이없는 요소들을
이끌어냈고 그 과정또한 별다른 내용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주인공인 동생이 형에게 가려져
자신의 능력을 못 받다가 아버지에 대한 마지막
추모이야기를 할때 사람들이 감동을 받게 해서
형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건 괜찮은 요소였던
것 같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보는 내내 재미가
없어서 너무 실망스러운 영화였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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