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영화처럼 뭔가 사연이 있고 어떤 일에
얽혀 있어서 그 미스테리나 아님 그 얽혀있는
사건들을 풀어헤치는 영화들을 좋아하는데요,
이 영화는 주인공인 니콜라스의 조부께서
영예롭게 돌아가신 분인데 음모론에 빠져서
언론에서 음모가 참이라고 인식하여 기사를
내보내자 니콜라스는 이 음모론을 파헤치기
위해 이것저것 연구하다가 음모론에 얽혀있는
황금도시를 찾으러 나섭니다. 이 찾으러 다니는
과정 자체도 굉장히 박진감있으면서 저도 함께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었어요. 이 영화는 줄거리도
괜찮지만 모든 장면자체에도 굉장히 의미가 있어서
모든 장면을 모두 놓치지 않고 빨려들어가며
봐야 진짜 재미를 느낄수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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