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솔직히 정말 나이 될때 처음으로 본 18세 영화!!
(이렇게 얘기 했다고 해서 그 전에 많이 본 건 절~~대~ 아니고!!
딱.. 한 번 <올드보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한번!! 딱 한번 봤었다는 거!!)
어쩌다가 고른 영화가 이 영화 였지만..
영화가 처음으터 그렇게 과격하리라고는 예상 하지 못 했다.
(나이 때문에.. <바람난 가족>도 안 본 상태 였으니... 그것보다 이 영화가 심했겠지??)
이 영화를 뭐라고 말해야 겠지.. 참.. 난감한 영화다.
아직도 이 영화의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있고, 다시 봐도 도무지 헷갈린다는 거..
그리고 '문소리'는 정말 두루두루 파격적인 모습이었는데..
(정말.. 초반 자세들은 정말..)
'지진희'는 정말 약간 깨는 평범한 모습을 본 것 같은 느낌...
그게 이 영화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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