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며칠 앞둔 어느날, TV를 보는데 케이블에서 내셔널 트레져가 방영되는게 아닌가?
분명 주인공은 니콜라스 케이지이고..
그래서, 이 영화도 2004년에 개봉한 영화의 속편인걸 알게 되었다.
2006년부터 영화를 챙겨보기 시작하니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첫 느낌은 인디아나 죤스가 생각났고, 해리슨 포드 보다는 젊어서
역동감이 느껴진다.
근데 올해 5월 인디아나 죤스 신작이 개봉예정인데, 한국나이로 67세인 해리슨 포드가
어느 정도의 액션을 보여줄지 살짝 걱정이...
비밀의 책 47페이지로 인해 3편이 예고되었다.
무난한 시리즈의 연속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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