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이라는 스파이 영화의 새로운 히어로 첩보액션
시리즈물을 만드는 시리즈의 발판이 된 영화인 이 영화의
원작은 로버트 러들럼의 3부작으로 구성된 베스트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본 아이덴티티는 책의 원전제목인
동명영화로서 제작된 것으로 제이슨 본 역활을 맡은 맷
데이먼의 색다른 액션 히어로서의 매력과 인간적인 고뇌에
대한 내면 연기를 들여다볼수 있는 영화라고 할수 있을 듯
하다.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할수 있는 것은 식상한 설정이라고
할수 있는 주인공의 기억상실에 관해서 부터 내용이 시작되는데
결코 지루하지 않은 방법으로 신선하게 영화 전개가 이루어진
다는게 오히려 스릴감과 첩보액션의 서스펜스를 한층 더 고조
시키는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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