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개봉했는지도 몰랐었다가
주말 아침 라디오에 어떤 기자분이 나오셔서 이영화에 대한 리뷰를 잠깐 해주시더군요.
'후반에 액션이 볼만하다' 라는 말에 영화관으로 갔답니다.
이 영화는 탁 탁 탁 짤라서 화면을 이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 많이 흔들리기도 하죠. 그래서 어지럽다는 분들도 계시죠.
저는 그래서 더 숨차고 멋있었습니다
저는 강한 사람이 부럽습니다.
비상한 머리와 기계같이 움직여 자신을 방어하고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전 멋있고 부러웠습니다.
음, 후반의 도로위를 달리며 보여지는 액션. 멋있습니다!
그 속도감을 한부분도 놓치고 싶지 않아 눈을 부릅뜨고 봤더니 좀 어지럽긴 했지만,.^^
그 어지러움 마저도 좋더군요.
멧 데이먼도 좋아지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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