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칭' 러브 액츄얼리' 와
같은 크리스마스 커플용영화다...
맘이 따땃해 지는...
솔로들은 .... 조용히... 나홀로 집에 보자... 내가 알기론 4까지 있더라...
그치만
배경은 크리스마스가 아니다...
개기일식이라는 소재가 나오긴 하다만, 뭐 한마디로, 크리스마스에 안나왓어요...
충분히 장사 될만한 영화하는 거다..
음... 총 4가지 사랑이야기가 나온다...
장시간 한가지에 집중 못하는 사람들이 봐도 이해하기 쉽다...
프리허그 하는 놈 이야기
소주 한병 (정일우)나오는 이야기
죽는 아낸 못잊고 궁상떨며 사는 아저씨 이야기
그리고 지하철 기관사 이야기
음... 뭐 입맛대로 골라 먹으면 좋을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지하철 기관사 이야기가 가장...가슴에 와닿더라...
눈물이 날 정도로... 정말 가슴 찡한 사람 이야기다...
내용까진 언급 안할란다... 그냥 보면 안다..
영화비가 안아까운 영화다...
올 겨울이 가기전에 보면 정말 내가 지금 사랑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소중하게 대하고 싶어 질꺼다...
"있을떄 잘혀!~ 그러니까 잘혀~"
뭐 이런...
솔로 들도 혼자 싱글석 앉아서 보면 괜찮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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