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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영화 홍보도 많이 안되었고~ 배우들도 잘 모르는 배우라서
그렇게 많이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감동도 있고, 즐거움도 잘 베어져서~
중간중간에 조연배우들은 웃게 해주고~
주연배우는 나름대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감에 있어서~ 뭔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만약, 시사회가 아니였다면~
그냥 스쳐지나갔을 영화였을 지도 모르지만
보게 된것은 정말 좋은 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일랜드의 아름다운 배경도 멋있고, 생각치도 못한 약간의 반전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어찌보면 슬플수도 있지만 그것을 참 아름답게 소화해 내는 영화의 하나하나가 잊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여자 주인공 같은 그런 사랑을 꿈꾸게도 해주었습니다. 여자들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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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슴아프게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가 죽어서 남긴 그 무언가들도 다시 기억속에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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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자신을 아프게 할지라도... 정말 아름다운 추억들이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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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화를 보면서 진짜 이렇게 사랑하면 좋을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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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와 죽은 자 사이에서.. 보이는 그러한.. 산자의 아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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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 눈물을 쏙 빼놓지는 않지만,, 남자들보단 여자들이 보면 즐겁게 볼수 있고 막 그럴 영화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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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두서없이 막 써서 이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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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정말 영화보고 나오면서 이영화 돈내고 봐도 전혀 아깝지 않을거 같다라고 생각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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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기분이 좋고 막 이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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