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기의 그들을 그렇게 공감할수는 없었지만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 좋은 영화였다
꿈꾸고 행동하는 그 모든것들이 의미가 담겨져 있어 좋았던 이러한 자유로움에 흠뻑 취할수 있었다
꿈만 꾸어도 살수 있을것 같다던 청춘들의 이야기가 제목과도 너무나 딱 어울리는듯 했다
10대의 자유로움과 영화에 대한 사랑을 독특하게 그려낸 좋은 영화로 인간이란 이런 모습으로 사는구나 의미를 진하게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무언가 감동적인 영화였다
영화를 보면서 나도 그들처럼 몽상가가 되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고 그들이 참 아름답게만 보였다
그들만의 세계로 떠나 여행을 한듯한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멋지면서 매력적인 영화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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