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인줄 알고 선택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가슴이 아팠다..
눈물도 흘렀다..
우리의 어머니의 모습..그것은 전세계인의 어느 어머니와 똑같은 마음일 것이다..
현재 나의 모습을 다시한번 되돌아 볼수 있었던 영화..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영화는 저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길..
내심 바라고 바라고 바라는 내 마음이다..
누구나 병에 걸리지 말라는 법은 없다.
언제 어디서나 어머니는 우리를 생각하고 또 걱정한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내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었다.
불과 어제도 나는 어머니께 돈을 달라고 때를 쓰며..
언젠가는 갚을꺼아.." 그래 꼭 갚을꺼아",, 하던 나의 모습을..
영화 한편으로 잠깐동안이지만 회상할 수 있는 느낌은 참 좋다..
현실에 돌아와서 그 느낌 그대로를 간직할 수 있다면 더 좋을것이다..
다시한번 어머니를 생각하게 하고..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생각해 보는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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