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개봉이니 만큼, 오전에 일찍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1편을 너무나 재밌게 봐서인지, 자연스레 기대감이 충만~~했으나...
억지로억지로 기대감을 누르고 개봉관으로 갔지요.
하지만. 제가 '그분=제리브룩하이머'를 너무 가볍게 봤구나 싶었답니다.
마치 광고 카피와 같이, '전편을 능가하는' 수작!!!이 아닐수 없었고,
영화의 오프닝과 함께 2시간 남짓한 시간이 후딱~ 지났답니다.
정말 간.만.에. 만나는 액션 블록버스터가 아닐수 없었고...
무엇보다 니콜라스 케이지 아저씨의 능글능글 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위트...에 한번더 반했습니다.
내셔널트레져2, 파이팅입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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