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트레져1을 안본 상태라 2를 접하기가 내심 걱정반 기대반으로 접한다.
보물 사냥꾼 벤 게이츠(니콜라스 케이지)가 다시 한번 상상을 뛰어 넘는 흥미진진한
액션을 펼치며 숨겨진 역사와 보물을 찾아 전세계를 관통한다.
링컨 대통령 암살범 존 윌커스 부스의 일기장에서 사라진 부분이 발견되면서,
벤의 고조부는 에이브러햄 링컨 암살의 공모자라는 누명을 쓰게 된다.
고조부의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벤은 전세계에 퍼져 있는 실마리를 쫓아 파리와 런던,
미국 전역을 누빈다. 이 여행을 통해 벤과 동료들은 놀랍게도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비밀의 실마리를 얻게 되는데...
역시 스케일이 커서 그런지 볼 거리도 많고 그다지 액션은 많지 않아도 흥미 유발적인
스토리의 짜임새도 손색이 없어 내심 걱정했던게 사라졌다. 특히 무대장치 보물이 숨겨진
장소가 휘황찬란하게 눈에 들어왔다.
모험 영화 좋아하시는분들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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