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만 봐도 쉽게 예측할수 영화이긴 하나 즐겁게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중 하나다.
결코 밉게 볼수없는 그녀의 양다리 걸치기!
뉴요커여인의 얄미운 모습을 연기한 리즈 위더스푼 연기가 볼만한 영화이고 그녀의 전남편역의 조시 루카스의 시골청년의 순박하고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모습의 소심남 연기가 눈에 띈다.
너무나 풋풋하고 정겨운 사랑가득한 영화로 처음과 똑같은 대사를 바꿔서 하던 마지막의 둘의 키스씬은 정말 멋졌고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다.
시종일관 잔잔한 미소를 번지게 하는 유쾌하면서 발랄한 사랑가득한 영화로 안성맞춤인 영화다.
누구나 부담없이 재밌게 볼수있는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좋은 영화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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