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 제목은 저거 아닌가??;
보면서 살찐 사람들의 사회적 현실을 느끼게,
해줌과 동시에,
정말 ,,,,,,,,, 성형 조장을 아주 대놓고 하는 영화구나!!!!!!!
하는 생각에 괜히 화가 났던 영화였습니다.
물론 눈물 짜고 웃고 재밌게 봤지만요;
보면서, 특히 어린 나이의 학생들이 보면,
나도 돈 벌어서 저렇게 뜯어고치면 사랑도 얻고 돈도 얻고,
일도 얻고, 얼씨구나~ 좋다구나~
이렇게 생각할 까봐.....;;;;;;;;;;;;;;;;;
은연중에 그런 느낌을 주는 영화더라구요ㅣ;
그래서 문제가 있지 않았나;;;
사실 교훈적인 영화만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오락적인 영화도 허구적인 영화도 있을 수 있겠지만요;
저렇게 사실적으로 세뇌를 시키면, 안되지 않을 까요;
한나는 어찌 됐건 성형을 했기 때문에!
저 위치까지 간거 잖아요...
저만의 생각인가요;
그냥 생각없이 유쾌하게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괜찮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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