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독 이 영화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샤론스톤과 안톤옐친의 연기력에 박수를 주고 싶다.
끝을 알수 없다는것이 어쩌면 이 영화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라 말할수 있을것 같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만든 영화이므로 배우들의 연기력이 어떻게 표현될지 내심 궁금한 영화이기도 했다.
청소년 영화의 특징답게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영화일지라도 그 나름대로의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뛰어난 열정의 엇나간 생각으로 벌어지는 치열하지 않은 납치극의 영화이긴 하나 그 과정에서 배우들의 표정이나 심성, 행동의 변화에서 느껴지는 실감나는 연기들이 괜찮은 영화를 만들지 않았나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