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영화가 당첨이 되어서 무엇보다도
기뻤다^ㅇ^ 날씨가 춥지만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케빈 베이컨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의 연기도 기대가 많이 되었다.
초반 가족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정말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좋아보였는데 갑자기
발생한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영화의 분위기는 180도 바뀌어
이때부터 케빈 베이컨의 명연기가
마구마구 펼쳐지는^^
배우의 연기력도 괜찮았고
복수극을 펼치는 것도 좋았고-
막 장면 하나하나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
약간의 흠은
조금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추가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뛰고 총 쏘고 이런 모습들.
흥미진진하게 봤다^^
어우, 강력한 총의 힘! 구멍이 뻥- 뚫리는.
주인공의 눈빛 연기와
눈물 연기도 훌륭했다.
케빈 베이컨을 좋아하시는 분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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