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울림이 있는 영화였는데 정말 기대에는 못미쳐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지루한면들이 많아서 어느정도 끈기와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영화였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정말 허무하게 느껴질 정도로 슬픔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사랑에 가슴이 아팠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난해함이 있었습니다.
화려한 출연진들에 비해 스토리는 좀 늘어지는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대사가 멋지고 슬펐던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배경도 예쁘고 멋진 영상과 감성적인 영화로 감성을 자극시키는 예쁜 영화였습니다.
잔잔하니 감동도 있고 이쁜 화면 이쁜 장면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게 남아있습니다
오랜만에 본 클레어 데인즈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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