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댄시는 다양한 장르에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그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배우이다. <이브닝>에서는 작가를 꿈꾸는 섬세한 남자를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영화에서 가장 감정 기복이 크고 인간적인 면을 가진 버디 역을 훌륭히 소화해 낸 그는 현재 줄리안 무어와 함께 연기한 <싸베지 그레이스>와 <제인 오스틴 북 클럽>에 출연 중이다. 순수하고 맑은 외모에 조금은 불안한 듯한 눈빛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휴 댄시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신예 배우이다.
Filmography <원초적 본능2>(06), <킹 아더>(04), <블랙 호크 다운>(02), <슬리핑 딕셔너리>(02)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