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설정이 좀 과도하리만큼 느껴졌지만 재미와 감동이 있었던 영화입니다.
형제간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서로를 위한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고 유쾌해서 좋았습니다.
무거운 주제를 밝고 명랑하게 풀어낸 감독님의 재치가 돋보이는 영화같았습니다.
기막힌 설정과 재치가 보다 자연스럽고 보다 따뜻하게 웃음을 선사해준 작품이었던 같습니다.
떨어져서 살수 없는 그들만이 아닌 모두가 그런것을 자각하게 만들어주는 깨닫게 해주는 그런영화가 아니었나 합니다.
웃으면서도 눈물이 났던 참 특별했던 가슴 따뜻한 영화로 있습니다.
기발한 소재에 엄청 따뜻해지는 유머까지 그 모든것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주었던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