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더 재미있기는 하나 영화도 또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으니까 좋게 생각합니다.
퍼즐 맞춰나가는듯이 사건이 하나하나 풀리는게 재미있었던 영화입니다.
초중반의 긴장감과 흡입력에 비해 마무리부분이 살짝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요
아주 좋은 스릴러 영화로 프랑스영화 치고는 액션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아주 잘 만들어진 잘 다듬어진 보기드문 스릴러영화의 수작이라 느껴집니다.
세밀하게 표현한 부분들이 매우 좋았던 흥미진진한 멋진 영화입니다.
마지막에 엔딩의 아쉬움이 있긴 했으나 정말 퍼펙트한 영화 같아요
그래서 매우 인상깊게 본 영화로 정말 재미있었고 스릴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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