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영화는
스토리 전개가 비슷하기 때문에
대부분 가볍게 훑어 본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나는 이 영화에
열중할 수 밖에 없었다.
스토리는 뻔했다.
하지만
영화 속 배경에서 나오는
자연 풍경도 아름다웠고,
이들의 연기도 훌륭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뻔한 스토리지만
그 안에서
진실성이 느껴진다는 면에서
그리고 단지
'사랑에 빠지는' 걸 그린게 아니라
'참사랑' 을 그렸다는 면에서
로맨스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된다.
그 영화의 감동이
아직도 사라지질 않는다.
꼭 한번 연인이 극장에 함께가서 봐야 할 영화 주에 하나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