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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카지노"라고 합니다. 저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는지요?. 하루에도 저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수십 명은 되니까요?. 요즘은 한국에도 제가 생겼다고 하는데 그곳은 장사(?)가 잘 되려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오늘 무지 잘 아는 사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저를 털었다는 사람인데 뭘 털었냐면 "돈"이죠?.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돈"밖에 없는지라....^^;;;. 그의 이름은 "대니 오션"이라고 하는데 그는 교도소에서 출옥을 하자마자 엄청난 계획을 세우는데 사람들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는 카지노의 금고를 터는데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성공을 하려면 11명이 필요하다고 하며 성공하면 1억 5천만달러가 생긴다고 하니 눈에 불을 켜고 하겠지만 과연....
전 구경이나 해야죠?. 성공을 하는지, 실패를 하는지...
인사 꾸벅^^;;;;
전 세계 도박 지점인 "카지노"가...
제가 본 "오션스 일레븐"이란 영화에 대해서 쓴다면... 우선 도둑이 나오는 영화 치고 거의 싸움이 나오지 않는 영화는 아마도 거의 처음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 재미도 있고 인간적인 영화라고 해야 할 듯 싶다.
우선 이 영화의 등장인물들이 뭐라고 할까?. 한마디로 빵빵하다고 할까?. 유명하다는 배우들을 총집합을 시켰다고 할 정도로 이 영화의 배우들은 나름대로 주인공들이 되어있다.
즉, 모두가 주인공이 된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배우들에 대해서는 조금 뒤에 이야기해야 할 듯 합니다. 너무 많은 인간들이 나온다고 할 수 있기에 그렇죠?. 뭐?. 나오는 사람 전부 이야기하지는 않을 것이기는 하지만....
우선 이 영화는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었다고 할 수 있다. 원래 소더버그의 영화가 누구나 보고 싶어하는 영화이고 출연하고 싶어하는 영화라는 것을 알기에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 역시 다른 영화에 비해 많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감독이 만들었던 <트래픽>이나 <에린 브로커비치>등의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감독의 역량이 이 영화에서도 보여졌다. 그러나 그 전의 영화와는 약간은 다른 느낌의 영화라는 것이다. 뭐라고 할까?. 코메디적인 요소도 들어있고 세기의 도둑들의 이야기이지만 도둑이 나오는 영화 치고 지금까지 이처럼 인간적인 도둑은 못 봤다는 느낌이기에....
이 영화는 생각해보면 줄거리 자체는 무지 간단하다고 할 수 있다. 그냥 카지노 금고를 털어 잘 빠져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고를 터는 것 그 자체는 이 영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금고를 터는 이야기를 빼면 시체이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금고에 대한 이야기와 각자 배우들의 이야기를 어느 정도 같이 해야 할 듯 하다.
우선 처음 불가능할 것 같은 계획을 완벽한 계획으로 바꾸는 대니오션은 어디서 그런 계획을 세운 것일까?. 교도소에서 나온 지 하루도 안되었는데 말이다. 아무리 연습을 시킨다고 하지만 영화상에는 안 나오지만 교도소에서 꽤나 머리 복잡하였을 법하다. (아마도 전세계 도둑들이 대니와 일을 하면 무조건 성공하지 않을까ㅡ.ㅡ;;;;)
또 러스티는 대니가 좋은 것인지, 아는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잘 어울리면서 일을 거의 다해 나간다. 계획은 대니가 세우고 일은 러스티가 하고 필요한 인원은 전부 채용을 러스티가 하니... 이제 러스티의 직업은 낚시꾼이 되어야 할 듯 하다.
사람들을 고르는데 아주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그.(물론 그가 예수님은 아니니 착오 없으시길...-.-;;;) 전세계 도둑 여러분, 혹시 일하시면서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러스티"에게 문의 해 보시길.....^^;;;;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만 너무 많아서 중요하다고 물론 다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영향력 있는 두 명만 소개를 한다. 양해 바랍니다.^^
영화에서는 전문가로 소문이 났지만 막상 그래도 사람인지라 약간의 실수를 하기는 한다. 세상의 완전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말이다.
그러나 계획은 성공을 하지만 그 과정은 직접 보는 것이 낳을 것 같기에 넘어간다. 이야기는 쉽게 하고 물론 계획도 있었으며 준비도 하지만 항상 일을 하다보면 오차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영화 속의 주인공들은 성공을 한다. 왜?. 성공을 한 것일까?. 물론 영화를 찍을 때 성공하게끔 찍었다고 하면 할 말이 없다. 맞는 말이기에....
그러나 감독은 왜 꼭 성공을 하는 모습을 찍은 것일까?. 실패하는 것을 찍을 수도 있는데 말이다. 물론 시나리오대로 찍은 죄밖에는 없으니까...-.-
감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인생은 각자가 살아가는 것이고 혹은 계획대로 살아가기를 자신의 길을 가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되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은 어렵겠지만 누구나 실패, 실망도 없는 인생을 살아가기를 원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것은 영화의 마지막에 물론 레스티의 변하지 않은 모습과 그 돈을 농담일지는 모르지만 옷을 사는데 썼다는 말은 그들이 바라는 것은 돈이 아니라 그저 삶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고 실패하지 않는 자신을 보고 싶었다는 것일까?. 그들이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이었으며 감독이 말하고자 하였던 것 역시도 실패 없는 삶이었을까?.
영화 "오션스 일레븐" 초호화 캐스팅에 완벽한 영화를 만들었지만 내용이 뭐든, 배우들을 한꺼번에 보는 즐거움과 인생의 즐거움에 대해 생각하게 한 영화이다.
인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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