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스카우트에 관한 영화가 아니다.
그렇다고 광주항쟁에 대한 영화도 아니다.
그럼 뭘까? 모르겠다.
무식한 일반관객이 평론가들님의 뇌를 어떻게 따라갈까?
암튼 이 영화 아무내용없다.
스카우터면 차라리 이해라도 된다.
근데 그거 아니다.
가장 황당한 건 엄지원의 비밀이다.
극의 마지막까지 전혀 그 복선이 없다.
근데 마지막에 가서 불현듯 임창정의 머리에 떠오른다.
자신이 저지른 만행이.
솔직히 말도 안된다. 관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리고 가장 한국적인거. 대부분의 중요내용이 회상이다.
그래도 재밌다니 할 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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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는 스카우트에 관한 영화가 아니다.
그렇다고 광주항쟁에 대한 영화도 아니다.
그럼 뭘까? 모르겠다.
무식한 일반관객이 평론가들님의 뇌를 어떻게 따라갈까?
암튼 이 영화 아무내용없다.
스카우터면 차라리 이해라도 된다.
근데 그거 아니다.
가장 황당한 건 엄지원의 비밀이다.
극의 마지막까지 전혀 그 복선이 없다.
근데 마지막에 가서 불현듯 임창정의 머리에 떠오른다.
자신이 저지른 만행이.
솔직히 말도 안된다. 관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리고 가장 한국적인거. 대부분의 중요내용이 회상이다.
그래도 재밌다니 할 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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